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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광수가 싱가포르 현지 팬들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현장에는 싱가포르 및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온 수많은 취재진들이 기자회견장을 가득 채웠다. 이광수는 매체 인터뷰를 마치고, 포토월 타임,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행사장의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내 침착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이광수는 팬 사인회가 시작되자 현지 팬들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그는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함께 찍고, 유쾌한 팬 서비스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편, 이광수는 오는 11월 4일(금) 밤 11시 tvN '안투라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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