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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의 브로맨스 팔색조 매력이 공개됐다.
공개된 보도 스틸에서 사기전과 10범 형 두식으로 분한 조정석은 물 만난 고기처럼 전천후 사기꾼 연기를 펼친다. 조정석은 죄수복부터 사기꾼다운 수트 패션에 동네 백수 복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잘나가던 국가대표에서 하루 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 두영 역할을 맡은 도경수는 조정석과 친형제라 해도 믿을 만큼 미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그 역시 운동복부터 수트 패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소화했다.
한편 '형'은 오는 11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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