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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아름다운 첫사랑 커플, 배우 명세빈과 김승수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첫 촬영현장은 청명한 가을의 날씨만큼 시종일관 화창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촬영을 고대해왔던 명세빈, 김승수는 명불허전의 연기파 배우다운 연기 호흡은 물론 모두의 질투를 유발하는 풋풋한 커플 케미까지 발산했다고.
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관계자는 "원조 첫사랑의 대명사 명세빈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승수의 아름다운 과거씬들은 시청자들의 감성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가슴이 절절해지는 애틋함부터 가슴이 뜨거워지는 강렬함이 공존하는 '다시, 첫사랑'은 불꽃 튀는 극전개와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이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 지금까지의 일일드라마와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명세빈과 김승수의 첫사랑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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