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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범수의 부인이자 '소다맘'으로 유명한 통역사 이윤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윤진의 관심사와 패션에 대한 생각도 엿볼 수 있었다. 이윤진은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족의 행복과 삶의 균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지내며 입을 수 있는, 일상의 멋과 여유가 묻어나는 패션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자연스럽고 기품이 느껴지는 의상은 언제 꺼내 입어도 멋스럽다. 특히 겨울철에는 핑크와 베이지 같은 계열의 의상이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배가한다"며 패션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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