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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올 겨울 이소라가 약 2년 6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름만으로도 누구나 기대를 할 만한 최고의 조합과 음악적 신선함을 안길 수 있는 의외의 조합이 함께 한다고 전해져, 보다 풍성한 음악을 담은 이소라의 새로운 '명반'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소라는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아티스트로, '난 별' 'Track 8' '바람이 분다' '제발' '난 행복해' '처음 느낌 그대로' '청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수많은 대표곡을 발표해왔다.
또한 6집 '눈썹달'과 7집 '이소라 7집' 등의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 차례 수상했고, '눈썹달'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도 선정되는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 받아왔다.
이소라 소속사 세이렌은 정규 9집에 대한 자세한 계획과 일정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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