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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복면가왕' 팅커벨의 정체는 씨스타 소유였다.
이어 '파리의 연인 에펠탑'은 솔로곡 무대에서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를 열창했다.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내공 있는 '에펠탑'. 그의 무대는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모두의 감성을 헤집어 놓기에 충분했다.
투표 결과 에펠탑이 71대 28로 팅커벨을 꺾고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팅커벨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소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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