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태준♥윤보미, 신혼집 입성 '혼수자금 찾기' 찰떡호흡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22 17:3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결' 최태준과 윤보미가 신혼집에 입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윤보미 커플의 신혼집 입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준과 윤보미는 첫 만남 때 획득한 열쇠를 가지고 신혼집에 들어섰다. 그러나 신혼집은 텅 빈 상태였다.

하지만 윤보미는 "꾸며진 집보다 좋았다"며 직접 신혼집을 꾸밀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집안을 구경하던 두 사람은 '혼수 자금 찾기' 미션을 받고 텅 빈 신혼집 곳곳에 숨겨진 혼수 자금을 찾기 시작했다. 봉투는 총 8개였고, 최태준은 귀신같이 봉투를 찾아냈다. 윤보미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봉투를 찾아내는 등 두 사람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