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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결' 최태준과 윤보미가 신혼집에 입성했다.
하지만 윤보미는 "꾸며진 집보다 좋았다"며 직접 신혼집을 꾸밀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집안을 구경하던 두 사람은 '혼수 자금 찾기' 미션을 받고 텅 빈 신혼집 곳곳에 숨겨진 혼수 자금을 찾기 시작했다. 봉투는 총 8개였고, 최태준은 귀신같이 봉투를 찾아냈다. 윤보미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봉투를 찾아내는 등 두 사람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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