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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건모는 후배 김종민을 작업실로 불러 이번에 나올 신곡 공개까지 했다. 이후 함께 음식을 먹으며 남자들이 많이 하는 여자 이야기가 시작됐다. 김건모는 김종민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배우 한효주에게 문자를 보내자고 꾀였고, 김종민은 처음에는 거부했다. 하지만 결국 김건모의 꾐에 넘어가 단체 메시지 창에 김건모가 부르는 대로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한효주의 답장을 기다렸지만, 결국은 답장이 오지 않아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뜨렸다.
또한 이날 난생처음 소개팅에 나선 허지웅은 서툰 모습을 보여 어머님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토니안은 엉망진창 청소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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