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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현·시우민, 엑소 첫 번째 유닛 출격 예고 '기대감 고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22 11: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초특급 글로벌 대세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이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을 예고해 화제다.

첸·백현·시우민은 금일(22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엑소의 첫 번째 유닛 데뷔를 알리는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깜짝 공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첸·백현·시우민은 뉴스 앵커로 등장,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직접 유닛 결성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유닛명, 앨범 공개일 등은 비밀에 부쳐 엑소 첫 유닛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첸·백현·시우민은 지난 7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의 서울 공연에서 브릿지 영상을 통해 세 멤버의 조합을 첫 공개, 유닛 결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 2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를 통해서도 세 멤버가 호흡을 맞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유닛으로 새롭게 펼칠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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