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추억"…김사랑·김대혜, 비주얼 남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20 15:3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사랑이 훈남 남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김사랑과 남동생 김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사랑-김대혜 남매는 우월한 비율과 빼어난 외모로 일상 사진도 화보로 만들었다. 특히 김사랑의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미모, 김대혜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의 남동생인 김대혜는 모 영어 전문학습 사이트 중고등 영어 강사로 활동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악마를 보았다', JTBC 드라마 '가시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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