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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욱일기 논란에 사과한 지 7주 만에 SNS 활동을 본격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과 이후 처음으로 게시한 SNS 게시물이 홍보성 이미지라는 점이 불편하다고 비판했지만, 열혈팬들은 그녀의 활동에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파니는 올해 광복절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일장기와 전범기 이미지를 올려 비난을 받았다.
한편, 지난 14일 티파니가 미국 3인조 일렉트로닉 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앨범에 참여한 사실을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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