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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올해 마지막 기수의 먹방 여행이 오늘(19일) 공개된다.
먼저 러시아로 떠나는 테이는 "그만 먹으라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더 먹으라는 소리는 못 들어봤다"는 유명한 대식가. 인생 최초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테이는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의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어 하재숙은 "놀고 먹는 것은 자신 있다"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먹방을 펼친다. 발리의 전통 음식부터 핫한 트렌디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다고 한다.
김풍은 '신풍로드'를 테마로 사천요리와 함께 매운 맛으로 유명한 중국의 후난요리들을 섭렵하며 현지의 매운맛을 생생하게 시청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이어 SNS에서 미식가로도 유명한 서우는 일본 홋카이도로 간다. 고기와 해산물을 넘나들며 성역 없는 맛집 탐방이 시작될 예정. 엄현경, 남보라를 잇는 미녀 대식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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