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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또 정혜성은 극 중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한 안세하와 찍은 사진도 올리며 "어허! 다들 뒤로 가다니! 엄연히 내가 여인이거늘!"이라는 재치있는 글도 덧붙였다.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회.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은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최종회는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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