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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의 팬들이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이는 지난 8월 15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루어진 아프리카 솔라등 기부의 연장선으로 성공의 기부불빛의 시작을 희망의 빛 기부로 마무리 지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티셔츠나 물품을 사용하는 박보검의 뜻과 함께하고자, 트리플래닛과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마리몬드 등에서 진행 중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인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in 난징'에도 박보검의 이름으로 기부펀딩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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