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혼술' 금요일 마지막 촬영…결말 뭐길래 '철저 함구령'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6-10-18 11:29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혼술남녀'는 어떤 결말을 준비 중일까.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화제작 tvN '혼술남녀'는 17일 현재 13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21일 (금요일) 마지막 촬영에 임한다. 벌써부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다 최종회 대본까지 나온 상황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는 철저한 '함구령'이 내려진 상황이다.

열혈 시청자들은 현재 주연인 진정석(하석진)과 박하나(박하선)은 물론, 황진이(황우슬혜)와 민진웅(민진웅)등 노량진 강사진의 러브라인에도 기대감을 품고 있는 상황, 또한 기범(키), 공명(공명), 동영(김동영) 등 치열하게 살아가는 공시생들의 앞날에도 큰 관심을 가지며 드라마 결말에 촉각을 세운 상태다.

재미에 공감까지 안겨주던 드라마의 마무리와 사랑의 작대기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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