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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목소리가 순간 최고의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새로운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스타들이 출연했다. 그 중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가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우비소녀'와 '과자집'의 대결 결과발표 장면은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이 22.3%까지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우비소녀'와 '과자집' 듀엣곡을 들은 판정단 조장혁은 "성대가 '살아있다'" 라며 극찬했고, 김구라는 "이분이 팝콘 잡습니다"라고 예측하며 다음 경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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