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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봄 디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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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백청강이 약 11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봄 디 봄(BOMB DI BOMB)'을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백청강의 신곡 '봄 디 봄(BOMB DI BOMB)'은 사랑에 빠진 한남자의 설레임, 떨림, 흥분을 연예세포가 터진다는 느낌을 'BOMB(폭탄)'에 비유한 노래로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눈에 띈다.
백청강의 신곡 '봄 디 봄'은 2AM, 오마이걸, 소녀시대, 2PM등과의 작업을 통해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이는 조 킬링턴을 비롯해 주시 니콜라, 조니 데니스등 세계 각국의 작곡가가 참여해 팝적인 비트의 세련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완성됐다. 신예 작사가 안영란이 가삿말을 붙였다.
2000년대 초 감성 발라드인 차진영의 '애니아'를 백청강의 애절한 목소리로 재 해석해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과 아픔을 녹여냈다.
백청강의 이번 싱글 앨범은 쌀쌀한 가을에도 흥분되고 떨리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콘셉의 곡과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과 아픔을 느낄 수 있게 콘셉의 상반되는 두 곡을 담아 싱글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백청강은 새 싱글 앨범 '봄 디 봄(BOMB DI BOMB)'으로 백청강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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