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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서하준, 진세연 간절한 눈물에 '기사회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16 22: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옥중화' 서하준이 진세연의 간절한 기도에 눈을 떴다.

16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진심통(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명종(서하준)이 옥녀(진세연) 앞에서 기적적으로 눈을 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녀는 "전하, 이대로 돌아가시면 안 된다. 제가 아직 누군지 말씀드리지 못했다. 전하께 미처 제 신분도 말씀드리지 못하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눈물로 기도하는 옥녀에 화답하듯 명종은 기적적으로 눈을 떴다. 옥녀는 깨어난 명종을 보며 환하게 웃었고, 명종은 눈을 뜨자마자 옥녀를 챙겼다. 그 순간 문정왕후(김미숙)가 나타나 긴장감을 높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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