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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옥중화' 정난정이 옥녀(진세연)의 생모 가비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됐다.
결국 선대 상궁은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을 보호해준 것이 강선호라는 사실, 그리고 가비가 전옥서 앞에서 칼을 맞아 죽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옥녀에게 구출된 후 선대 상궁은 "옹주마마 죄송하다. 제가 고문을 이기지 못해 모든 것을 말하고 말았다"며 "하지만 옹주마마의 정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고 눈물을 쏟았다. 강선호와 옥녀는 두려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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