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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를 부른 가수 수란이 자신의 노래를 언급했다.
수란 역시 자신의 곡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드라마 첫 화에는 노래가 궁금해서 봤다. 그런데 드라마가 무척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보고 있다"며 "생갭다 내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 민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위의 반응에 대해서는 "친구들은 장난으로 '네 목소리 시끄럽다'고 하더라"라며 "그래도 '그동안 냈던 노래 중에 가장 좋다'며 칭찬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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