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파타’ 수란 “‘질투의 화신’ 속 내 노래, 많이 나와 민망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0-14 23:18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를 부른 가수 수란이 자신의 노래를 언급했다.

14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사연 추리쇼 너의 의미' 코너에서는 수란과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산들은 "원래 솔로 생각은 없었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다보니까 주변에서 먼저 솔로 이야기를 꺼내주셨다"며 자신의 솔로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수란 역시 자신의 곡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드라마 첫 화에는 노래가 궁금해서 봤다. 그런데 드라마가 무척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보고 있다"며 "생갭다 내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 민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위의 반응에 대해서는 "친구들은 장난으로 '네 목소리 시끄럽다'고 하더라"라며 "그래도 '그동안 냈던 노래 중에 가장 좋다'며 칭찬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