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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급한 성격을 드러낸 '조급 낚시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통발 안에 먹이를 넣고 기다렸다가 다음날 와서 확인하라"고 제안했다. 에릭남은 통발을 다시 강물에 설치했다. 하지만 금세 통발을 들었다 놨다 확인을 하며 물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빈 통발을 보고 허탈해 했다.
결국 에릭남은 3분간 대기 후 통발에서 작은 모래무지아과 물고기를 쾌척해냈다. 병만족은 에릭남이 잡아온 물고기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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