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창섭씨’ 이창섭, 귀요미 막내 몫 ‘척척’ (정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0-14 22:29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친절한 창섭씨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에서는 몽골의 자연 속에서 생존기를 펼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잠자리에 들기 전 추위 대비를 단단히 했다. 특히 이창섭은 핫팩을 챙겨와 다른 출연자들을 챙기는 등 훈훈한 막내의 몫을 하기도 했다.

또 다른 출연자들을 배려해 밖에서 잠을 청한 김병만에 직접 핫팩을 붙여주며 친절한 창섭씨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병만은 "친절한 창섭씨. 핫팩 붙이세요"라면서 이창섭의 싹싹함을 칭찬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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