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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멤버들이 인피니트 멤버 전원의 이름을 맞히는 '인피니트 고사'를 치렀다.
갑작스레 치러진 '인피니트 고사'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혼란스러워했으며, 당혹감에 인피니트 멤버들의 이름을 급하게 작명하기에 이르렀다.
답안지가 공개되자, 형님 멤버들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장훈은 "잘 알던 멤버였지만, 사진으로 보니 헷갈렸다. 미안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어느새 스튜디오는 작명소로 변했고, 형님들은 "웃음 욕심을 위해 일부러 오답을 썼다"는 변명을 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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