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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샘 페이어스가 생방송 중 자신의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샘 페이어스는 이미 TV 프로그램으로 아들과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었다. 하지만 생방송 도중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샘 페이어스는 체크무늬 담요를 두른 채 아기에게 젖을 물리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식사를 마친 아기 폴은 기분이 좋은지 방긋 웃으며 진행자 품에 안기기도 했다.
방송 이후 수많은 시청자들은 "오늘 아침 모유 수유가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보여줘서 고맙다", "지금까지 샘 페이어스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모유수유하는 것을 보고 칭찬을 하고 싶어졌다. 모유 수유는 창피해할 일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칭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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