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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양세형이 생방송 중 동료인 박나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화제다.
한편 과거 양세형과 박나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억 원'을 빌려준 사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나래는 "제가 이사를 가려고 돈을 모으고 있던 찰나 양세형이 이사를 해야 하는데 대출이 막혀서 이사가 안 된다고 연락이 왔다"며 "저도 양세찬을 좋아하는 상황이었고, 돈도 있어서 양세형에게 1억 원을 빌려주게 됐다"고 말해 세간의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양세형과 양세찬이 진행하는 103.5 MHz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는 27일 낮 12시 2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되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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