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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비치가 새 미니앨범 '50 X HALF' 더블 타이틀곡으로 음원차트 더블 올킬에 성공했다.
함께 더블 타이틀곡인'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역시 네이버 뮤직, 벅스 1위,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2위, 멜론 7위에 오르며 차트 상위권에 안착, 쌍끌이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뿐만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가을의 밤', '그런 적 있나요', 'PET' 등 앨범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국민 듀오'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내 옆에 그대인 걸'은 순수한 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팝락 슬로 넘버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 보이스와 기존 형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는 세상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이란 감정을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으로 비유한 곡으로 담담히 사랑을 노래하는 다비치의 하모니가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다비치는 미니앨범 '50 X HALF'로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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