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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성미와 딸 은별의 통금 시간을 둘러싼 갈등이 폭발한다.
이성미는 "내가 중학교 때 골목길에서 낯선 남자가 나를 끌어안은 적이 있다. 그 때가 밤 8시정도였다. 여러 가지 트라우마가 있어 아이들한테 통금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른 통금시간이 불만인 은별과 은별의 안전을 위해 통금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엄마 의 전쟁은 13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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