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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에릭이 눈물겨운 낚시 도전기를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3'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득량도'로 떠나 바다와 함께 하는 어촌라이프를 선보인다.14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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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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