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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늘(13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으로 최민수를 넉다운 시키는 강주은의 부모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어 강주은의 친정아버지는 개인 인터뷰에서 "정상적인 옷도 많은데 왜 저렇게 거지(?)같이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민수야 제발 정상적(?)으로 입고 다녀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부드럽게 웃으며 독설 아닌 독설을 내뱉지만 최민수를 위해 정성 가득 밥상을 차리고, 살뜰히 최민수를 챙기는 강주은 부모님의 모습은 오늘(13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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