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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강철우 감독이 하석진과 전소민의 꿀케미를 인증했다.
특히 하석진과 전소민은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감독도 인정하는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 연출을 맡은 강철우 감독은 "두 사람은 드라마와 영화를 연출하면서 만난 커플 중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며 이들과의 작업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하석진과 전소민은 틈만 나면 함께 대본 연습을 했다. 그러다보니 대사가 많은 드라마지만 잘 마무리 된 것 같다"며 "연출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감사했던 모습"이라며 두 사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감독도 인정한 하석진과 전소민의 케미는 12일 밤9시 방송되는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에서 방송되는 '1%의 어떤 것'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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