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박시연, 교복부터 라이더 재킷까지 '완벽 소화'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12 08:12


판타스틱 박시연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판타스틱' 배우 박시연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본래 성격을 숨기고 정치 명문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쎈 언니 '백설' 역 박시연이 극중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시연은 교복부터 한복,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더재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모습이다. 의상 뿐 아니라 뿐만 아니라 단정하게 쪽진 머리와 자줏빛 한복으로 단아함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지고지순한 명문가 며느리룩까지 소화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7일 '판타스틱' 11화에서 시댁의 갖은 구박 속에서 살던 백설은 사이다 같은 한방을 날리며 속 시원한 복수를 시작했다. 박시연의 열연이 빛나는 '한타스틱'은 매주 금토 JTBC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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