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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친분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또 "이부진은 그림에 관심이 없다"며 "(서로)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런 소문이 났는지 본인도 의아하다고 측근한테 얘기했다고 하더라. 그런 걸로 봐서 아마 이거는 그야말로 풍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석은 "원래 풍문은 그럴 듯한 논리관계만 있으면 퍼져나간다. 삼성 그룹이 우리나라 미술에 많은 영향을 미치니까 하정우도 그럴 만하다 해서 (소문을)퍼뜨리는 건데 제 생각에 리움미술관은 최고의 수준으로 인식하는데 (하정우가) 그 단계에 이른다고 보긴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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