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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김산호를 살해한 범인을 알게됐다.
이어 왕요는 "고신을 당해도 그렇게 답할까?"라고 물었고, 해수는 "그렇다면 범인은 선왕의 자리가 탐나 시켰다고 말하 것"이라고 당돌하게 답했다.
이후 해수는 "범인을 알려주십시오. 어차피 제가 알아도 아무에게도 말 못한다"고 부탁했고, 때마침 왕욱(강하늘)이 왕요를 만나러 들어왔다.
왕욱은 당황하며 "선왕께서는 병사하신걸로아는데 아닙니까"라고 말했고, 왕요 역시 "그래 맞다. 선왕은 병사하신거야"라며 답을 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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