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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택시' 김우리가 과거 연예계에 데뷔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는 분의 소개로 유현상 사장님의 회사로 들어가서 연습생을 했다. 그때 회사에 이지연 누나가 있었다. 2년 정도 연습을 하고 음반을 냈다"며 " '가요톱텐'과 '젊음의 행진'에도 출연했다. 그런데 그 노래가 싫었다. 토끼춤 같은걸 추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우리는 "그땐 TV에 나오면 뜰 줄 알았다"며 "그런데 이지연 누나가 갑자기 미국으로 가면서 회사가 망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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