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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공항에서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팬들의 SNS를 통해 목격담 등 실시간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날 엑소는 오후 2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던 삿포로행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항공은 오후 6시로 출발이 지연 됐다가 3시 30분께로 출발시간을 옮겼다.
한편 엑소는 10월 12일 13일 일본 훗카이도 마코 마나이 세 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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