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가 중국 최대 플랫폼 중 하나인 음원사이트 쿠거우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는 16년만의 신곡을 공개해 국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지만, 중국에서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중화권 최대 플랫폼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아이튠즈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젝스키스의 놀라운 음원 파급력을 과시한 바 있다.
오랜 공백기 끝에 16년 만에 신곡 '세 단어'로 팬들 곁에 돌아온 젝스키스가 향후 어떤 행보로 가요계를 놀라게 할 지 기대를 모은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