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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여전히 선우오빠".…고경표X김설, 반가운 투샷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10-11 11: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경표와 김설양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1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요즘은 대세 정원씨! 그래도 설이는 여전히 선우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남매 연기를 선보인 고경표와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열린 'tvN 10 Awards'에 참석, '응답하라 1988' 종영 후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특히 훈남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고경표와 귀요미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훈훈함 가득한 두 사람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응답하라1988'는 'tvN 10 Awards'에서 드라마 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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