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9.8%(TNmS, 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작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시청자 반응에 대해 박복용 KBS TV 5프로덕션 담당은 일상에 바쁜 우리 이웃, 궁지에 몰린 낮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제보자들'은 각계의 최고 현장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6명의 스토리 헌터들이 의문의 제보를 단서로 일상 속 숨은 미스터리를 쫓으며 진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강지원, 양지민, 황선기 변호사와 소재원 소설가, 류은희 기자, 김진구 프로파일러 등의 스토리헌터가 이야기를 풀어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