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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 하차를 결정한 차오루가 아쉬움 속에 시청자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다.
그동안 박소현, 김숙, 박나래, 독한 언니들과 특급 케미를 자랑했던 MC차오루는 대본을 완벽히 숙지할 정도로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MC 자리에 임하며 때로는 허를 찌르는 질문과 입담으로 토크를 장악하고 때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왔다.
이날 차오루를 위해 박소현, 김숙, 박나래, 그리고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작은 파티를 준비해 차오루를 감동시켜 눈물 흘리게 했다는 후문. '비디오스타'를 떠나는 차오루의 마지막 소감에 강하게만 보였던 박소현, 김숙, 박나래, 언니MC들도 눈시울을 붉혀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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