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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 대 100' 박수홍이 "정력 억제 위해 율무차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율무차도 자주 먹는다고 들었는데?"라고 묻자, "정력 감소에 좋다고 해서…"라고 수줍게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보통 그렇게 많이 알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라고 한다."고 하자, 박수홍은 "그래서 그랬나보다."라며 "고사리도 정력에 안 좋다고 해서 챙겨 먹으려고 한다."고 총각의 비애(?)를 고백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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