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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강별이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앞서 강별은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의 여주인공으로서 내면의 상처를 지닌 복합적인 감정연기를 자연스레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아 지난해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별은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를 통해 "캐릭터와 닮은 점이 많아서 처음부터 욕심이 났던 작품이다.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는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현 세태를 조명하고,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좋은 사람' 후속으로 10월 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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