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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하 미스 페레그린)이 2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특이한 점은 '아수라'가 2만7357명을 모으며 3위로 다시 뛰어올랐다는 것이다. 누적관객수는 249만9108명으로 25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브리짓존스의 베이비'는 2만1521명을 모으는데 그쳐 '아수라'에게 3위 자리를 빼앗겼고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은 1만4174명을 동원해 5위로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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