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조권, 키 동창 '초보 공시생'으로 특별 출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10 23: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혼술남녀' 조권이 초보 공시생으로 특별 출연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조권은 고시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공시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권은 노량진에 나타났다. 기범(키)과 동영(김동영)은 동창인 조권에게 인사했다.

조권은 "나도 공시 준비 중이다"라며 "9급 일반 행정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범과 동영, 공명까지 모두 같은 공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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