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에 인피니트 성규가 최초로 재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MC(김성주 안정환)들 역시 장갑과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냉장고 공개에 나섰다. 성규는 "숙소생활을 하던 1년 전과는 달리 독립 후에 혼자 살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 걱정 어린 눈길 속에 냉장고가 공개되고 성규는 "언제나 항상 이렇게 되어있다"고 밝혀, 그가 1년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또 다시 셰프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됐다.
100회 특집을 맞아 1년 여 만에 돌아온 성규의 냉장고는 어떻게 변해있었을지는 10월 10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