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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세 3인방 황치열, 여자친구 은하, 긱스 릴보이가 함께 한 녹음실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대세 3인방 황치열과 은하, 릴보이는 각각 캐쥬얼한 차림으로 녹음실에 모습을 드러낸 뒤 자신의 파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특히, 은하와 릴보이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황치열이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차 자리를 비운 사이 의기투합해 녹음실에서 조우,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 직접 랩 가사를 쓴 릴보이 역시 "곡의 분위기가 좋다. 치열이 형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서 좋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치열을 비롯한 여자친구 은하, 릴보이가 함께한 신곡 '반딧불이(Firefly)'는 국내 최고의 히트 메이커 이기, 용배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신나는 축제의 현장을 옮겨온 듯한 신나고 경쾌한 팝 댄스곡이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걸그룹 콜라보 프로젝트 앨범 'Fall, in girl' 첫 번째 음원 '반딧불이(Firefly)'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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