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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반전 터닝 포인트가 공개됐다.
지난 14회분에서 아버지 홍경래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다는 백운회의 수장 상선(장광)의 서신에 약속 장소로 나간 라온은 예상치 못하게 영과 재회를 했다. 세자가 궐 밖에서 역적의 딸과 내통을 한다며, 영과 라온 모두를 곤경에 빠뜨리려는 김헌의 계략 때문. 그리고 이는 곧, 김헌이 백운회의 일원과 내통하는 것은 물론, 라온의 은신처까지 알고 있음을 뜻하고 있는 상황. 과연 백운회의 간자는 누구고, 그가 영의정 김헌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어떻게 될까.
2. 중전(한수연)의 아기 바꿔치기
3. 영은 옹주(허정은)의 비밀
지난 9회분에서는 영은 옹주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3년 전, 숨바꼭질 때문에 옷장에 숨어있던 중, 김헌이 자객을 시켜 "중전마마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겠다"는 궁녀를 무참히 살해하는 것을 목격한 것. 김헌만 보면 온몸이 굳어버린 듯,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이유였다.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 말을 잃어버린 영은 옹주가 김헌의 악행을 들춰내며 그와 팽팽히 대립 중인 영을 도울 수 있을지, 단 4회 남은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늘(10일) 밤 10시 제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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