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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허술한 변장으로 팬들에게 'LTE급' 들통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0-10 23:16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변장을 했지만 쉽게 포착됐다.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는 저스틴 비버가 암스테르담에서 변장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암스테르담에서 지내고 있는 저스틴 비버는 아침에 커피를 마시러 나섰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아무도 모르게 변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는 다소 허술한 변장으로 빠른 시간 내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저스틴 비버는 콧수염, 가발, 선글라스 등을 구입해 허술한 변장을 보였고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포착해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연인 소피아 리치와 공개 열애를 선보였지만 최근 결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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