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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최태준♥보미, 첫 스킨십은 발바닥…'설렘 가득'(종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08 18:13



'우결' 최태준♥보미, 첫 스킨십은 발바닥…'설렘 가득'(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최태준과 보미가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마무리했다.

8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서 최태준과 보미는 첫 식사에 이어 방탈출 게임을 즐기며 첫 데이트를 즐겼다.

최태준과 보미의 첫 스킨십은 발바닥이었다. 어둠 가득한 해먹 방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보미의 손이 최태준의 발바닥에 닿은 것. 두 사람은 "첫 스킨십이 발바닥이라니"라며 웃었다.

최태준은 "혼자 가지마라. 꼭 같이 가야된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도 어둡고 긴 곳에서 데이트를 해야겠다"고 웃었다. 보미도 "나만보고와, 라는 말이 든든했다"며 남편의 든든함에 만족해했다.

최태준은 "전혀 남자 같은 느낌이 없다. 오글거리긴 하지만, 이렇게 예쁠줄 몰랐다"고 돌직구 고백을 했고, 보미는 심쿵한 반응을 숨기지 못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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