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가 이틀째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젝스키스 고별무대부터 신곡 준비 과정 그리고 16년 만의 콘서트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8일 8시 기준 42만7124뷰를 돌파하며 꾸준히 조회수를 갱신 중이다.
'세 단어'는 젝스키스를 위해 에픽하이 타블로가 직접 작사 및 작곡, YG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애틋한 가사와 서정적 멜로디, 젝스키스의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전한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쏜 젝스키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 지 기대를 모은다.
mkmklife@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