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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밤 10시대를 '정글의 법칙'이 '넘사벽' 시청률로 리드하는 가운데, '정글의 법칙' 앞뒤로 방송된 SBS의 '궁금한 이야기 Y'와 '미운우리새끼'도 각각 10%와 10.8%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발대의 생존이 첫 전파를 탔다. 족장 김병만과 선발대였던 이천희가 잔류해 비투비 창섭, 줄리엔 강, 박세영, 에릭남, 류승수를 맞았다. 김병만은 부드러운 이미지의 신입들이 잘 견딜 수 있을까 걱정된다며 솔직하게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병만족은 목수 이천희와 김병만의 노하우, 줄리엔 강의 엄청난 톱질 등 모두의 힘을 모아 집을 지었다. 완벽한 통나무 하우스가 완성되는 해당 장면은 순간 시청률 19.8%로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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